🇨🇦 토론토 워홀 # 11 | 토론토는 여름이 오는 중 •••💭🎐🌳 (202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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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번 인디드로 연락받았던 카페 면접 가기

근데 요즘 피곤지수 200%라 아침에도 잠이 안깨서

그냥 대충 ~.. 봐버린 .. 매니저 발음 엄청 뭉개서

너 연장할거야? 했는데 아마 안할듯? 이딴식으로 대답함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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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도 !!! 테스트 보자는 연락이 와서 카페로 슝💨

여기서 썰 들어갑니다 ... 일하러 갔는데

가자마자 가르쳐주지도 않고 그냥 주문 들어온거 만들래서 만들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보스가 따로 부르더니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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👩🏻‍🦱: 날 위한 음료를 만들어봐! 메뉴에 없어도 되고 너의 창의력을 보여줘 이걸로 우리가 널 왜 뽑아야하는지 증명해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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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고 자리로 돌아가서 만드려는데 ..... 어떤 손님이 컵 들고 카운터로 오는 것이다 ... 앗쉬 ... 잘못 만들어서 항의하러 왔나 긍께 어떻게 만드는지 좀 알려줘야지 ㅠㅠㅠ 생각하면서 갔는데 손님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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👵🏻: this is the best cappuccino i've ever had!!!

라고 진짜 대박칭찬을 보스 바로 옆에서 해줘서

보스도 you made her day!하고 내가 오늘 마침 테스트로 온 날인데 너가 그렇게 말해줘서 쟤한테 plus가 될거야!! 하고 손님은 말도 안된다고 테스트데인데 카푸치노 넘 맛있다고 하면서 둘이 얘기하러 나가고 ㅠㅠㅠㅠㅠ 미친 타이밍이었다 정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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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내친김에 보스한테 oat cappuccino에 캬라멜 시럽 살짝 섞고 시나몬 파우더 얹어서 주고 보스가 맛보고 괜찮네! 하고 3시간 정도 근무하고 매니저가 어떤 전화 받고 great $&&@ 머라하다가 전화 끊더니 hazel! you're hired! 🥹🥹🥹🥹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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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목장 오빠들 생일이라 언니가 픽업해온 케이크 !!!

세상 예쁘고 맛있었댜 🎂🍓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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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드디어 밋업에서 만났던 터키친구랑 피크닉하기로 한 날 !

인데여 일마치고 부랴부랴 가고 돗자리도 까먹어서 그냥 의자에 앉아서 포장해온 피자랑 샤퍼스에서 산 스낵들이랑 집에서 싸온 계란김밥 !!! 같이 먹으면서 수다떨기 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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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문화에 관심 많은 친구라 이런 저런 얘기하기도 좋았고

착하고 좋은 친구라서 가끔이지만 꾸준히 연락하는 친구 ..🤍

그리고 사주고 싶다면서 다 사줌 ㅠㅠㅠ 잘먹었어 언니!♥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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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... 리고 ...

오싱턴에 돌렸던 카페에서도 무려 2군데나 연락옴 ㅠㅠㅠ🥹

빨리 주지 .... 싶었지만 연락온 것만해도 좋았음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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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첫 날 ...

성격 좋은 may 덕에 이것저것 배우고

(근데 마지막 날이래 ㅠㅠㅠ 흐엉 가지마 😭😭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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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친구랑 놀았던 날 발에 잘못 채여서 악 아프다

하고 그렇게 안아파서 괜찮겠지? 하고 다음 날 일하고 집에와서 보니까 넘넘 붓고 빨개져서 ㅋㅋㅋㅋㅋ ㅠㅠ 부랴부랴 검색해봄 ㅠㅠㅠ 냉찜질하고 약먹고 .....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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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렵지만 ... 잘 적응해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...

이렇게 배우는 게 또 있겠죠 ......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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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보름이라 룸메 동생이랑 같이 산책하러!

달 정말 크고 예뻤는데 카메라에 안 담기구요 ㅠ ....🌕

그래도 별은 잘 보였다! 북두칠성 보이시나요

그리고 !!!!!!!! 별똥별 봤다 !!!!!!!!!💫 ♥️♥️♥️

make a wish 🧞‍♂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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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짜 화면 뿌옇던 거였는데

필터 씌운거 마냥 감성 넘쳐버리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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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김없이 eglinton park ㅋ

날 좋은데 안나가면 유죄잖아요 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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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가현이 친구들(?)이랑 만나서 이자카야!

정말 워홀 아니었으면 못만났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

새롭고 신기한 경험 잔뜩 .. 보고있지? 덕분이야 고마워 ..♥️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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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좋응께 ... 헤어지기 아쉬워서 맥날에서 아수쿠림

테이크아웃해서 먹으면서 노가리까다가 헤어지기 ~🍦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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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대급 현타 ... 왔던 날이지만 ...

괜찮아 ... 잘 적응할 수 있겠지 ... 😭

문제는 결국 영어 ... 그래 공부하자 ........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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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출근 하는 날 (확실히 말만 좀 더 통하면 오픈이 확실히 편하긴 한듯 ㅋ...... 마감 힘드러욧 ..)

그리고 냅다 샌드위치 만들어보라는 동료 덕에 만들어봄

얘 .. 나 바리스타인거 모르나 ..? 싶었지만 새로운 경험 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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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구 보시다시피 여기가 샌드위치 가게라 ㅋㅋㅋㅋㅋㅋ

음료 만들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음 ㅠㅠㅠ

직원들 음료수 만들어주는게 상당부분을 차지할 정도 ...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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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배 마치고 목장모임 !!!!

오빠가 사준 레모네이드 그리고 언니가 준 개코젤리

이 날 목장 모임도 넘넘 감사하고 좋았던 ...💖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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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룸메랑 pat가서 장봐오고

아주머니 가족 드릴 붕어빵도 사구요 ㅎㅎ

(몰랐는데 다들 붕어빵 좋아해서 놀랐다 !!! 담에 또 사가야징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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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카레해먹으려고 카레재료도 사구

카레우동 해먹음 !!! 룸메가 정성으로 빚은 카레 ... 존맛 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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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날 아침에 밥이랑 또 먹음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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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주 젤라쏘 .. 아시나요 ...?

거기 좋아해서 어 나 젤라또 가게에서 일하잖아 ..? 하고 만들었는데 이미 모양부터 망하고 에스프레소 붓는것도 대대실패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참했지만 맛은 괜찮았음 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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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여기 온 지 2주정도 됐을때 만난 친구들

나 보러 와줘서 ㅠㅠㅠ 정말 오랜만에 보고 ...🥹

우리 또 봐야해 정말 !!! 그리고 팁도 저만치 주고 떠나셨습니다 ..

날 잡아 ... 우리 못다한 이야기가 넘 많아 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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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룸메위한 젤라또 포장해가기-✨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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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okonomihouserestaurant 예전에 맛집이라 들은 곳

마침 근처여서 jane이랑 가기 !!!

근데 ..... 생각보다 그냥 그랬다

생각보다 간이 삼삼해서 김을 저만치 뿌려먹음 ㅋㅋㅋ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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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날 하루종일 걸었더니 23000보 ......

휴 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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룸메 졸업 축하 젤라또였던 •••🍦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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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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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괜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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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ane & alex 우리집에 잠깐 온 날

일 마치고 와서 피곤했지만 잼썼던 ~.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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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옆집 공사하는데 ....

아침 7시반에 공사 시작함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당연히 깨죠 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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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떨결에 카페 면접 보러간 곳

돼도 그만 안돼도 그만이라 편하게 면접보러 갔는데

카페가 넘넘넘 예쁜거 ..... 진짜 내가 꿈꾸던 그런 카페 ...

그래서 넘 일하고 싶어졌다 🥹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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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에 어떤 손님이 코르타도 시켜서

만들어드렸는데 빈잔 가져다주면서 맛있는 코르타도였다고 ...

이런 말 해주시면 아침부터 기분 좋죠 ♥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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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웃김 주히 생일이라 다같이 모인 친구들

나도 영통했는데 보자마자 울음터진 다연쒸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갑자기 왜 !!!!!!!

그리고 결혼한다고 빨리 오라는데 ㅋ 흠 거짓말 같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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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일마치고 수다떨겸 에글링턴 파크

페이보릿은 아니지만 가깝고 꽤괜찮아서 자주간다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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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인 집 저녁에 비어서 party 💨

로블로스에서 소고기 겟해서 1kg인가 구워먹기

여기가 규비지 뭐야 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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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king cheese cake !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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턱 아플 정도로 많이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

마싯었다 ...(근데 규비 가고싶긴 해 .. 쿨타임 찬듯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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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이도 시간돼서 합류!!!

다들 치즈케이크 넘 맛있다 해줘서 기분 좋았지만

내 입맛엔 영 ... 숙성시키면 훨씬 맛있었을듯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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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집에 잘 들어가는 듯 ................ 했지만

여기서 썰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하 거의 처음으로 새벽에 집에 들어갔는데 문이 안 열리는거임 ....

(심지어 아주머니한테 늦게 들어간다고 미리 연락도함 ....)

열쇠 아무리 돌려도 안열려서 룸메, 아주머니, 아들 다 연락했는데 안받아서 거의 한 시간 동안 쩔쩔매다 결국 친구집에 돌아감 .....

ㅋㅋㅋㅋㅋㅋㅋㅋ하 이렇게 말하니까 별거 아닌거같은데 저 날 안개가 너무 껴서 돌아다니는 것도 너무 무섭고 진짜 넘 피곤해서 주글뻔 .... 함께 있어준 제인 ......... 감사의 인사 전해요 그래서 거의 로비에서 잠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 .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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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사건의 전말은 문이 꽉 껴서 안 열리는 거였음 ...

하우스라 그럴수도 있다고 .....🥹🥹 지금 생각하면 웃긴 헤프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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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케아에서 1불 핫도그 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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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밋업 갔다가

공원에서 핏짜 w/ jane, joy 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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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면접본 카페가 호텔 안에 있는 건데 면접 보고 메일 왔는데

양식이 오만상 와서 옆방 아들한테 도와달라고 부탁함 ...ㅋㅋㅋㅋ

ㅋㅋㅋㅋ 아니었으면 진짜 고생했을듯 ㅠㅠㅠ🥹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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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역대급 바쁘고 .. 현타도 왔던 날 ㅋ

한가해질 무렵 라떼 시킨 손님한테 드렸는데

아트 넘 예쁘다며 ~ 매니저도 얼른 사진 찍으라고 해서

손님이 내 방향으로 바꿔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

그 김에 스몰톡도 하고 ㅎ 뿌듯하네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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맥날에서 저거 먹고 있는데

옆테이블에서 말 걸더니 거의 한시간동안 떠듬

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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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드디어 온 # 야미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인 코워커가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

와본 한식당이었는데 .... 사실 저희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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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젤라또 마지막 날 !!!!!

나의 첫 잡이자 토론토 1/3을 함께해준 🍦

마지막 직원 할인으로 아주머니 드릴 젤라또도 사구요

(거의 한 달 만에 받아보는 주급도 겟하고요 ㅋ)

그래도 나름 잘 마무리했어요 ✨☘️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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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덥다던데 ...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욧 ☀️

여기도 이제 여름이 시작중이여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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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 디데이 어플을 깔아서 온 날을 세야할 정도로

온 지 꽤 된 것 같은 ...(?) 그래봤자 토론토 4개월 베이비지만 ㅋ

쨌든 이제 여름도 오고 해서 슬슬 이곳저곳 놀러가볼까 하고 있구요 + 사실 지금 여러 선택의 기로에 서서 다음 블로그에는 또 변화된 모습을 잔뜩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?? 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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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튼 저는 됐고, 다들 잘 지내시지요?

한국의 여름 .. 매우매우 더울 것 같은데 다들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라요 다음 블로그도 기대해주시고용

저 많이많이 응원해주세요 !!!!!!!!! 히 그럼 안녀엉 🎀💖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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